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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짧은 글

두려움 ( 가만히 있는 이유 )

by 차누감 2020. 4. 18.

우리는 어떤 행동, 일을 하기 전에

그것을 말하지 않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합니다.

 

"봐, 그건 안 될 거라고 했잖아."

"내가 뭐랬어~"

"실패할지도 몰라."

 

 

"비웃음을 당한 적 있으신가요?"

 

이런 비웃음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틀에 박힌 규칙을 어기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평범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모르면 부끄러운 것,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부질없다고,

회의 때마다 어떤 의견이든 부정적인 말들,

 

우린 이런 환경으로 인하여

침묵하는 습관 생겼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도 그들과 똑같은 의견을 

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합리화

시킨 일 이외에는 하지 않고,

나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나는 잘 모른다고,

 

물론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만족하시나요?"

 

상황방관하고, 평범이라는 틀 안에 있는 자신

 

 

평범이라는 말은

'더 이상 발전이 없다.'는 말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누구와 대체되어도 지장이 없는 사람

 

"앞으로도 평범함 뒤에 숨어 있을 겁니까?"

 

우리는 생각, 고민하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규칙을 좋아하죠.

규칙, 매뉴얼을 따르면 고민, 생각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평범해지는 것이죠.

 

우선 우리의 두려움부터 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있을 때의 모습,

활발한 모습,

유머러스 한 모습,

통찰력이 있는 모습,

창의적 생각,

궁금증을 가지는 모습,

자신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갖고 있는데도

회사 회의 시간에 가만히 있는 모습,

다수 앞에서 가만히 있는 모습,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는 모습,

질문을 하지 않는 모습,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 모습,

 

 

모두 두려움에서 오는 모습들입니다.

이것은 평범으로 가는 모습들이고,

자신의 가치를 방치하는 행동입니다.

 

비웃음의 두려움,

실패의 두려움,

현실의 두려움,

 

"비웃음을 당하면 어떻습니까?"

"실패를 하면 어떻습니까?"

"현실과 다르면 어떻습니까?"

 

이런 두려움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

더욱 가치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고민하지 말라.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수록 더 나아진다.

-에머슨-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행동이 두려움으로 인해

평범한 행동을 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두려움'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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