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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짧은 글

예술가 (창조)

by 차누감 2020. 4. 15.

 

예술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예술이란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 원래는 기술과 같은 의미를 지닌 어휘로서,

어떤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능력을 가리켰다.

아름답고 높은 경지에 이른 숙련된 기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는 어떤 것을 본능적으로 창조하고 싶어 합니다.

또한 기술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집중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떠한 행동을

꾸준히 하지 못할 겁니다.

 

우리는 매번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행동들이 다를 뿐이죠.

 

이렇게 본다면 우리도 예술가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예술,

다른 사람을 돕는 예술,

치료하는 예술,

블로그를 하는 예술,

디자인을 하는 예술,

무언가를 만드는 예술,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이 있고,

신념이 있고,

그 일에 시간을 쏟는 열정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기술로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다른 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었습니다.

 

미흡하지만

이렇게 본다면 저는 저의 직종에 예술가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예술 혼자만의 예술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하는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이루는 예술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고객이 될 수 있고,

팀원이 될 수 있고,

내가 아닌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술을 하기 위해 그 다른 사람을

알아야 정확한 예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예술을 선보일 사람 이외에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왜 무시하냐고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 관심,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지구 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그러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10명 중 1명이 나를 싫어하면,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다시 위 말을 떠올려 봅니다.

"내가 예술을 선보일 사람 이외에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9명의 내 예술을 지지하고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가는 1명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처 받고, 생각하고, 시간 낭비입니다.

 

 

제 얘기로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악플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그분이 스스로 댓글을 지우셨지만

그 말이 계속 생각나고 다른 분들의 좋은 댓글은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런 악플에 대한,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향으로

안 좋은 소식은 뉴스 등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 대표적으로 연예인이죠.. )

 

 

예술의 가치 특정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들에게만 귀 기울이시면 됩니다.

 

저의 블로그는 IT 또는 건설적인 분들에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그 외의 분들에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 자신도 예술가로서

내가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예술가로서 신념 열정을 갖고

모든 분들이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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