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예술이란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 원래는 기술과 같은 의미를 지닌 어휘로서,
어떤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능력을 가리켰다.
아름답고 높은 경지에 이른 숙련된 기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는 어떤 것을 본능적으로 창조하고 싶어 합니다.
또한 기술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집중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떠한 행동을
꾸준히 하지 못할 겁니다.
우리는 매번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행동들이 다를 뿐이죠.
이렇게 본다면 우리도 예술가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예술,
다른 사람을 돕는 예술,
치료하는 예술,
블로그를 하는 예술,
디자인을 하는 예술,
무언가를 만드는 예술,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꿈이 있고,
신념이 있고,
그 일에 시간을 쏟는 열정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기술로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다른 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었습니다.
미흡하지만
이렇게 본다면 저는 저의 직종에 예술가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예술은 혼자만의 예술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하는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이루는 예술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고객이 될 수 있고,
팀원이 될 수 있고,
내가 아닌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술을 하기 위해 그 다른 사람을
알아야 정확한 예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예술을 선보일 사람 이외에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왜 무시하냐고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 관심,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지구 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그러기를 바랍니다.
혹여나 10명 중 1명이 나를 싫어하면,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다시 위 말을 떠올려 봅니다.
"내가 예술을 선보일 사람 이외에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9명의 내 예술을 지지하고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가는 1명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처 받고, 생각하고, 시간 낭비입니다.
제 얘기로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악플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그분이 스스로 댓글을 지우셨지만
그 말이 계속 생각나고 다른 분들의 좋은 댓글은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런 악플에 대한,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향으로
안 좋은 소식은 뉴스 등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 대표적으로 연예인이죠.. )
예술의 가치는 특정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들에게만 귀 기울이시면 됩니다.
저의 블로그는 IT 또는 건설적인 분들에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그 외의 분들에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 자신도 예술가로서
내가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예술가로서 신념과 열정을 갖고
모든 분들이 밀고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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