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요?
관계가 더 좋아질까요?
저는 어떤 사람과 불화가 있었는데
감정을 분출하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좋은 점은 없더라고요.
감정을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고, 그에 따른 기회도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적을 만들지 않고, 스트레스도 덜 받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 스타들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죠.
여기서 명심하실 게 있습니다.
다른 것에 신경 쓸 시간이 아깝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때때로 귀마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나는 사람들이 하는 쓸데없는 말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우리가 듣기 싫어하는 말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고 해야 할 건설적인 일들이 너무 많다.
-나폴레옹 힐 성공의 법칙 중에서 -
감정의 자제력을 아시는 분은
결코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않고 복수를 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나와 다른 의견을 이해하고자 하는 자신의 기회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회로 바라 볼 것입니다.
이제 소비에 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소비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부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입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하루에 커피를 몇 번 사시나요?
편의점은 몇 번 가시나요?
한 달에 쇼핑은 몇 번 하시나요?
차를 바꾸실 생각이 있으신 가요?
유행에 따라 남들이 사면 자신도 소비하나요?
맛집, 카페, 여행, 술집 등등...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으신 가요?
소비의 자제력은
부의 기초,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인의 얘기를 빌리겠습니다.
연봉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돈이 안 모인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연봉에 비례하여 씀씀이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밥을 먹던 사람이
이제는 외식을 합니다.
저도 자제력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치킨 냄새를 맡으면 치킨을 먹고 싶고,
술을 자주 마시진 않지만 그래도 치킨을 보면 맥주가 생각나고,
곱창을 보면 소주가 생각나고,
사소하게는 무의식적으로 카톡을 들어가려 하고,
유튜브를 보려고 하고,
웹툰을 보려고 하고,,,
장기적 수익을 위해 단기적 재미를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자제력은 자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
탐욕과 낭비벽뿐 아니라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비생산적인 일에
에너지를 허비하는 나쁜 습관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에너지와 시간을 나의 미래를 위해 사용하시겠습니까?
세상은 발전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만을 기억하고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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