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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천포 사천바다 케이블카 후기 및 팁

by 차누감 2020. 5. 2.

공⚽차기 딱 좋은 날씨?!

 

삼천포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왔습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주차장제1 주차장, 제2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팁! 제1 주차장으로 가셔야 케이블 카를 타는 곳과 가깝습니다.

제2 주차장은 해안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요금

사천 시민분이 가장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지 사천시)

케이블 카의 2종류

크리스탈, 일반 차이점

크리스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 의견

케이블카를 타면 보통 앞, 뒤, 옆쪽을 보기 때문에

바닥을 많이 보진 않습니다.

그러니 절약을 위해 일반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전에 크리스탈을 탔던 경험을 떠올리며..)

 

 

다들 연휴를 맞아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후, 1~2시간 정도 후에 탑승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900번대 대기표 번호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조금 더웠습니다.

( 🌞이날 기온이 26도였습니다. )

 

현재 입장 가능한 번호표는

500번대 였습니다.

 

탑승장 쪽에 대기하는 곳이 있었지만

이렇게 기다리기는 아깝죠?

 

팁! 사천 케이블카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현재 가능한 번호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탑승 번호가 상이합니다. )

 

표를 구매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현재 탑승 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걱정이 없죠?

 

점심을 먹기 위해 횟집 근처를 오다 보니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근처에 회센터도 보입니다.

 

부모님이 선택 하신 횟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물고기 구경도 합니다. ( 안녕? )

회를 점심으로 먹고

다시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탑승하기 전에 소독도 실시합니다.

 

 

드디어 탑승을 합니다.

 

코스는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아래 사진

1번에서 승차해서 바다를 왕복하고

으로 올라갑니다.

2번 위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전망대에서 경치를 구경도 하고 매점에서 간단하게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다 즐기셨으면

2번에서 표를 다시 보여주고, 1번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끝.

 

 

이제 1번 정류장에서 출발합니다.

 

죽방멸치를 들어보셨나요?

죽방멸치는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 모양의 말뚝을 통해 생산되는
멸치이며, 남해군의 특산물이다. 

옆으로 죽방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옆으로 삼천포 대교도 보입니다.

 

 

바다를 왕복하여 다시 정류장으로 옵니다.

 

정류장을 지나

이제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 위 정류장에서 내려서

경치를 구경합니다.

 

 

바다도 보고 산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 번쯤 케이블 카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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